오미크론 코로나 확진 시 재택치료 방법과 격리 기간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오미크론 코로나에 확진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현재 오미크론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태죠. 정부에서는 이미 오미크론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 파악을 포기한 상태고 자가격리 등을 완전히 국민의 본인의지에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하루 확진자 10만 명 이상 나오는 현 상태에서 거의 방역 포기나 다름이 없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일반 국민들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고 평소에 자가격리나 재택치료에 대해서 준비를 좀 해두셔야 나중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확진이 되게 되면 3차 접종을 마친 사람을 기준으로 1주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그 기간 동안 재택치료를 하면서 스스로 병을 이겨내야 하는데요. 하루 이틀은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지만 그 후에는 연락이 없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자가격리 중인 인원의 동선 파악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이 스스로 자가격리를 지키고 이겨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분들은 감기약으로 버티면 되고, 증상이 여러 가지 나타나거나 몸이 안 좋은 분들은 동네 해당 병원에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조금 웃긴 건 백신이니 코로나 치료 제니 말이 많더니 결국 이런 상황이 되니 복용시키는 약은 그냥 감기 증상에 대한 약뿐이죠.

이게 단순히 감기 수준의 바이러스라서 감기약으로 대처가 된다는 말인데 참... 상황이 웃기게 돌아갑니다.

 

 

3차 접종을 마친 사람을 기준으로 1주일의 자가격리 기간이 지나면 별다른 검사 없이 외출을 하셔도 됩니다. 그 기간 안에 다 낫는다면 상관이 없지만 아직 코로나 병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주일 후에 자가격리가 풀리고 병균을 퍼뜨리고 다니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가족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다면 밀 접촉자인 가족들은 보건소에 연락 후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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