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 스텔스 오미크론이 퍼지고 있다! 오미크론의 증상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주 이슈사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굉장히 많은 변이를 거쳐왔는데요. 최근에 나왔던 오미크론 변이 같은 경우 선교활동을 다녀온 교인에 의해 대한민국에 전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전파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이 2차접종을 마친 상태임에도 감염이 확산되어 최근엔 하루 감염자 15000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 좋은 상황 속에 또 다른 문제점이 생겨나게 됐는데요.

 

 

그것이 바로 ' 스텔스오미크론 변이 '입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인 스텔스오미크론은 일부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인해 기존의 PCR 검사에도 진단이 되지 않아 스텔스라고 불립니다. 물론 지금의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위력이 약하고 기저질환이 없고 젊은 사람들에겐 대부분 감기처럼 지나가는 병이다 보니 스텔스 오미크론도 감기처럼 증상이 약해서 검사가 되지 않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의 오미크론 변이는 젊은 사람들이나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들은 집에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에 확진에 되게 된다면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보건소연락 후에 조치방법에 대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스크를 생활화합시다.

 

 

여하튼 병의 강세와 약세를 떠나서 전염병이 돌고 있는 현시점에서 최선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저도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3차 접종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인데, 마스크만 잘 써도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을 상담하고 부딪히는 일을 하는데도 말이죠. 

다들 코로나 시국에 힘드실 텐데 잘 이겨내고 얼른 마스크를 벗어버리는 그날이 오길 기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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