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외신 호평 - 지금 우리 학교는 한국산 넷플릭스 영상의 위상

안녕하세요 홍달마 입니다. 전 세계 적으로 한국산 넷플릭스 작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시작해서 지옥, 고요의 바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원작 '지금 우리 학교는' 이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고 외신의 극찬을 받게 되면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지우학 - 지금 우리 학교는 학교에 감금된 학생들이 좀비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자들 사에에서 살아남는 생존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네이버 웹툰 주동근 작가님의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고요. 연출의 이재규 감독 또한 흔한 좀비물과 똑같은 레퍼토리가 아닌, 진짜 제대로 된 좀비물을 만들어보자 생각하며 2년여의 시간을 투자했고 원작자 또한 이에 동감하여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학교(지우학)는 넷플릭스 공개 하루만에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콘텐츠가 됐는데요. 주로 외신들은 악몽 같은 상황(학교라는 공간에 폐쇄되어 좀비들에게 도망가는)을 잘 표현해서 주인공들의 긴장감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다고 호평을 했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는 10대들이 바이러스의 특징을 파악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출을 계획하는 부분들이 다른 좀비물들과의 차이점이라며 극찬했습니다.

 

 

반면 지우학을 추천하고 호평하는 외신과 달리 중국에서만은 평점이 낮고 혹평이 이어졌는데요. 얘들이 하는 말로는 까다로운 설정과 스토리텔링이 허접하다고 억지스러운 혹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애들은 그냥 믿고 거르는 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산 넷플릭스들의 선전이 굉장히 고무적이고 인상적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