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 결혼! 배우자는 유명 발레리노

1988년생 왕지원 - 발레를 전공하고 로열 발레스쿨 졸업한 후에 한예종 무용에 영재 입학하고 졸업했지만 고질적인 부상 악화로 인해 발레를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을 했습니다.

왕지원 씨의 집안이 굉장히 로열 가문으로 유명한데요. 아버지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현재 방위사업 청장으로 재직 중이고, 외조부는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그룹의 창업주이신 양정모 씨다.

왕지원은 오는 2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식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왕지원 씨의 남편 될 분은 어떤 분이실까요?

 

현재 알려진 왕지원 씨의 남편은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인 박종석이라고 합니다. 왕지원 씨보다 3살 연하에 각종 외국 무대를 경험한 이름 있는 발레리노인데요. 인물도 훤칠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둘은 발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왕지원 씨는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 확정한 상태라 결혼생활과 일을 열심히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분의 결혼 축하드리며 백년해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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