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 장점과 구매방법! 자급제 스마트폰 추천!

안녕하세요. 지금 시대는 스마트폰의 시대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거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급제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자급제폰이 어떤 것이면 어떤 점에서 장점이 있는지 설명을 해드리도록 할게요.

기존의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은 휴대폰 대리점을 방문해서 휴대폰을 구매했는데요. 이 경우에는 대부분 2년의 약정기간을 갖고 휴대폰 단말기의 지원금을 받아 계약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계약이 소비자에게 그렇게 유리한 조건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2년의 약정기간 동안 휴대폰 단말기의 약정할인 혜택은 받지 못하고 더 심각한 계약을 하신 분은 단말기의 할부금도 매달 지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년의 약정기간을 거게되면 그 기간 동안 다른 통신사를 이동할 수 없게 되고 (이동하게 되면 약정 반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함) 삼성폰의 경우 대리점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게 되면 해당 통신사의 단말기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통신사로의 이동 사용도 힘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 드릴려고하는 자급제폰은 어떤 것일까요?

자급제폰

자급제 휴대폰은 2012년 정부가 기존 통신사 중심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이용자의 선택 방향을 넓히고,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소비자가 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자급제폰입니다.

삼성전자나,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최신 폰들은 고가이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지만 1~2년이 지난 모델들은 할인된 가격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통신사와 요금제를 결합해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다른 통신사의 유심을 장착해 사용할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만 목돈이 들어가지 나중에는 통신사를 옮기려고 할 때도 위약금 같은 것을 일절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약정을 걸고 구매한 휴대폰의 경우 2년이라는 기간을 반강제로 써야 하고 6개월 이상의 긴 기간을 약정 계약에 맞는 높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급제 폰을 사용하시면 내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하고, 통신사를 옮길 목적이 없다면 스스로 약정할인을 걸어서 통신요금을 할인받아 사용하시면 금전적인 이득이 장기적으로 봤을 땐 더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세상은 아는 것이 힘입니다. 3사가 경쟁을 하면 무조건 휴대폰 가격이나, 통신 요금이 낮아져야 하는데 비슷한 선을 계속 유지를 한다는 것은 담합 아닌 담합을 한다는 것이겠죠. 소비자들은 이런 것에 놀아나지 않고 최대한 최고의 이익을 챙겨가며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급제 스마트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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