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K3 리콜? 1.6 GDI 엔진 보증기간이 연장 됩니다.

 아반떼 K3 리콜? 1.6 GDI 엔진 보증기간이 연장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달마 입니다. 현대기아차에서 아반떼와 K3 차량에 탑재 된 1.6 GDI 엔진의 보증기간 연장을 실시 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14년식 k3차량을 운용중이기에 관련 된 안내 우편물을 받은 상태이고요, 오토큐에 방문해 봤지만 아직 점검에 필요한 물자를 받지 못한 상태여서 점검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고 추석을 쉬고 난 다음에 재방문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보증기간 연장은 특정 기간에 생산된 모델 중에서도 엔진오일의 소모량이 과다하다고 판정 받은 차량을 한해서 적영되는 것임으로 기존 5년 10만km의 보증기간에서 10년 16만km로 보증 연장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엔진오일 소모에 해당하는 문제에 대해서 기간 연장이지 이외에 오일 누유 등과 같은 문제는 정상 보증기간이 적용 됩니다.



대상 모델은 2010년 3월 11일부터 2015년 9월 12일까지 생산된 아반떼 MD와 AD 모델 / 2011년 12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생산된 K3가 대상 차량입니다.

위의 연식에 해당하는 차량은 현대와 기아차의 서비스센터나 서비스 협력사에서 우선 점검을 실시한 후에 이상이 있을 경우 1급정비에 해당하는 협력사나 서비스센터에서 블럭 교체나 쇼트엔진 교체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1.6 GDI 엔진의 오일감소 현상은 많은 오너들에게 이슈가 된 상황이고 이런 소비자들의 불만 제기로 인해 실제로 정밀 조사가 이루어졌는데요. 엔진오일이 엔진안에서 연소되게 되면 매연이 많이 배출되게 되고 소음이 증가하게 됩니다. 장기간 적은 오일량으로 차량을 운용하게 되면 엔진이 흔히 말하는 붙어버리게 되죠.

항상 이런식의 리콜이 터지게 되면 시행초기에 서비스센터가 붐비게 되는데요, 기간도 넉넉하고 보증기간도 많이 남은 오너들은 괜히 시행초기에 시간들이지 마시고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점검 받으시고 조치 받는게 현명하다고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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