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방법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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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9. 12.
안녕하세요 홍달마 입니다. 요즘 메르스 때문에 국가적으로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저번 메르스 사태때도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었는데요. 이번 메르스 사태는 개인 이기주의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이미 일은 일어났고 이러한 전염병을 잘 예방하고 해결하는게 급선무인데요. 메르스가 어떠한 병인지 어떻게하면 예방 할 수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 MERS , 메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증급성호흡기질환 입니다. 명확한 감염원과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중동지역의 낙타와 접촉한 사람들에게 발병 가능성이 높고, 사람간의 밀접접촉에 의해서 전염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고 그 외에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 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 질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메르스 의심환자로 진단 되는 경우
1. 발열과 폐렴 또는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사람이나 그런 사람과의 밀접접촉을 한 사람
2.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증동지역 의료기관에 직원, 환자, 방문자로 있었던 경우
3.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고,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에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이다.
메르스 검사로는 증상 발현 후 3일이내에 가래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진을 합니다. 현재까지 메르스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고 증상에 대한 치료를 위주로 하게 되며 중증의 경우 인공호흡기나 인공혈액추석 등을 받아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에 발생한 메르스의 일일현황 보고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확진자는 1명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방방법을 잘 숙지하시고 미연에 방지하는게 중요하겠죠. 손을 깨끗히 씻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요, 주변에 동일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금해야 합니다.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피해야하고, 외국에서 귀국한지 14일이내에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분들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