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리마스터, 기존 리니지와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홍달마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해본 게임은 NC소프트를 먹여 살리고 김택진대표를 자수성가 CEO 자산순위 10위권안에 들게 만들어 준 바로 그 게임! 리니지 입니다. 리니지 리마스터와 기존 리니지의 차이점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니지는 1998년에 오픈 했고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수많은 업데이트와 신규캐릭터 등이 생겼는데요. 그런 리니지가 이번에 리니지 리마스터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리니지 리마스터, 리마스터의 이야기를 들으니 스타크래프트가 바로 떠올랐는데요. 리니지와 함께 한국 게임역사의 한 획을 그은 스타크래프트도 얼마전 리마스터를 통해 다시 스타크래프트의 붐을 일으키는데 성공했죠.

아마도 이런 스타크래프트의 재성공을 보고 리마스터를 만들었는지, 아니면 그전부터 기획하고 있었던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리니지를 해본 유저로서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리니지와 리마스터는 무엇이 다를까요?


그래픽 개선


기존 도트 그래픽에서 깔끔한 그래픽으로 모든것이 바뀝니다. 진데스의 모습만 봐도 많이 바뀌었으리라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스킬 이펙트 개선


화려한 요즘 시대의 스킬이펙트와는 차이가 많이 나는 리니지였죠. 그런 리니지도 이젠 스킬 쓰는 맛이 나는 그런 멋진 이펙트로 바뀌었습니다.


주요 NPC 그래픽 개선


텔포녀의 모습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와이드 해상도


기존 리니지는 옛날 CRT 시절의 해상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리마스터에서는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야기 더 넓어지겠죠?


인터페이스 개선


기존 리니지는 신규유저가 이용하기에는 인터페이스가 복잡하지는 않지만 이게 뭐지 장비창을 어떻게 열어야하지? 할 정도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 인터페이스를 깔끔하게 개선했습니다.


자동사냥


그동안 리니지의 고질병인 자동에 대한 문제를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NC의 입장에선 자동사무실이 내는 한달 계정료가 엄청나기에 그런 자동들을 알고서도 제대로 잡지 않았죠.

그런 자동들 때문에 게임을 접은 유저들이 대부분인데요. 자동을 못잡는 상황에서 그냥 다 같이 자동을 쓰자 라는 방법으로 리마스터에서는 해결방안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이제 일반 유저들도 자동프로그램 없이 자동을 돌릴 수 있으므로 그러한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많은 것이 바뀐 리니지 리마스터인데요. 저도 사전예약을 끝마친 상태고 정식 출시가 되면 제대로 한번 플레이를 해봐야 겠습니다. 이번 리니지 리마스터가 과연 잃어버린 리니지의 명성을 되찾아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스크린샷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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