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자 자세한 치료와 입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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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7. 10.
알콜중독자 자세한 치료와 입원방법
가족의 알콜중독으로 인해 수년간 고통을 받고 사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주변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함께 아픔을 겪었기에 미약하나마 지식을 공유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알콜중독은 정신질환입니다.. 그것도 불치의 병.. 과다한 음주는 뇌세포의 손상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런 뇌세포 손상은 음주를 절제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시키고, 음주상태의 과격한 행동,폭력,폭언 등을 쉽게 하도록 합니다.
보통의 알콜중독자 가족들과의 면담에서 일주일에 4일은 술을 마시고 3일은 술에 깨어계신다고 하는데, 그 정도의 알콜중독자는 일주일 내내 취해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심각한 수준의 알콜중독은 절대 본인의 의지로 끊을 수 없고 약물치료로 고치기 힘듭니다.
이러한 알콜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알콜전문센터 병원이나, 정신과전문병원에 입원치룔를 받아야 합니다.
1. 입원을 통한 술에 대한 격리고 주독을 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입원초기에 병원입원에 대한 분노와 술을 먹지 못하는 금주현상, 본인을 병원에 가둔 가족들에 대한 원망이 두드러집니다.
3. 점차 주독이 빠지고 항갈망제 투여로 인해 정신은 점점 맑아지게 되며 적절한 치료로 인해 분노->자기반성 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4. 지속적인 약물투여와 주치의의 상담을 통해 퇴원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술만 먹으면 날뛰는 알콜중독자를 어떻게 병원에 입원시켜야하는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많을 것 입니다. 술을 안마신 상태에서 병원에 가자고 하면 절대로 가지 않을 것이며, 술먹었을때 병원에 대한 이야기는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게 만들죠.
이럴땐 강제입원이 필요합니다. 법적으로 배우자, 성인이상의 자녀, 직계가족 2인의 동의가 있으면 폐쇄병동에 입원이 가능합니다. 강제 입원을 시킬땐 구급차나, 경찰의 입회하에 진행하여야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안전한 수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두가지의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알콜중독자가 음주 후 문제를 일으킨 상태(기물파손,폭행)에서 구급차와 경찰의 입회하에 강제입원 - 입원시킬 병원을 미리 구해놓아야 합니다.
2. 사설구급차와 사전에 이야기하여 인원을 조율하고 경찰의 입회하에 강제입원
위의 두방법이 가장 뒷탈없는 입원 방법입니다. 입원초기에는 전화로 계속 퇴원시켜달라, 나가면 죽여버린다는 등 협박을 많이 할 것 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가족들이 더욱 마음을 굳게 먹고 치료에 동참해야합니다.
마음약해지지말고 의사가 퇴원을 시켜라고 할때까지 담당의사와 치료방법은 공유하면서 기다려야합니다.
사설구급차, 병원입원비용 등은 블로그 상에 노출시키면 안되는 것이기에 직접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