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직업추천 : 객관적인 각 직업의 장단점!

  리니지 직업추천 : 객관적인 각 직업의 장단점!

쓰레기 같은 캐시템이나 뿌려대는 퇴물게임 리니지, 하지만 그 특유의 중독성 때문에 많은 린저씨들이 리니지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이런 쓰레기 같은 게임에 내 청춘 1년을 투자한것이 너무 아까워서 직업추천이나 한번 던져주고 가련다.

전사

타노난 전투 능력으로 거칠 것이 없는 전장의 지배자

기본 체력과 빠따 2단가속까지 최근에 나온 가장 핫한 격수캐릭이다.

무기도 초반에 9쿠창만 들어도 사냥속도가 잘나오고 성장이 빠른 캐릭터이다.

물론 초반의 이야기인데 전사로 쌈 좀 할려면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

타이탄락은 필수고 기사의 필살기 스턴과 같은 한방이 없기 때문에 데페(베르불가)가 없다면 싸움이 재미 없을 

수도 있다. 데페는 현금 700~800만원의 시세를 유지하는걸로 알고 있다.

군주

극서민 앵벌캐릭으로 매우 좋은 캐릭터

자업으로 인해 몸빵도 괜찮고 빠따도 잘나온다.

하지만 싸움에선 개노답 쓰레기 캐릭터.

적은 투자로 사냥만 하는 캐릭터를 원한다면 무조건 군주를 추천한다.

기사

기니지라고 불릴만큼 밸런스가 좋은 캐릭

공속 몸빵 빠따 모든것이 좋다.

다만 아이템을 맞추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고 카배를 안배운 깡통기사는 싸움에서 스턴셔틀이나 해야한다.

구섭에선 렙차 때문에 필드에서 스턴넣기가 하늘에 별따기..

요정

활요정, 불요정 스왑해가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람요정을 했을시에는 사냥 효율이 좋고 돈도 잘벌리는 편이다.

물론 펌프질을 오지게 해야하기 때문에 리니지 전용 키보드가 없다면 불편할것임..

대포를 만들거나 불요로 필드를 뛸려면 다른 격수보다 훨씬 많은 돈을 투자해야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마법사

다필요없고 마법사는 메테오 하나만 있으면 된다. 

특히 요즘 사냥터에서 메테오는 정말 필수인 마법! 

하지만 동자와 통제가 난무하는 리니지에서 몰이사냥을 쉽게 할 수있을까?

다크엘프

공속 빼고 모든것을 다 가진 캐릭터

느린공속이 싫다면 절대 하지말고, 묵직한 빠따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

다크엘프는 리니지 상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캐릭터로 알려져있다.

용기사

사냥속도는 전 캐릭터를 통틀어 1등이다.

용기사의 포우슬레이어는 순간적으로 세번의 연속공격을 하는 기술인데,

사용할때 HP를 소모하는 것과 손가락이 아픈 부작용만 빼면 완소인 기술

물약을 아끼기 위해 고인챈 푸귀가 필수이며, 블러드서커 무기를 추천한다.

환술사는 쓰레기...

( 근데 솔직히 쓰레기 같은 운영을 하는 이런 게임의 추천은 하고 싶지가 않다... )